31 Aug, 2010

kapli 조회 수 290 추천 수 0
■  백두산탐사 - 금강대협곡    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용담(yjs317)

금강대협곡을 보기 위해 울창한 숲속을 들어 갔다.
자연의 훼손을 줄이기 위해 관람로에 나무보도를 깔아놓은 것이 인상적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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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관람로 주변의 들꽃들을 감상하며 한참 걸어 가니
    천길 낭떠러지 좁은 협곡이 나타났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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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침식작용이 만들어 놓은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이
    공룡이 뛰어 나올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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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칼날같이 날카로운 바위끝에 붙어 자라는 나무들이 멋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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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여러가지 모양의 기암들을 감상하며 계곡가를 따라 산책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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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계곡 건너편은 북한땅이었다. 통일이 되어 그 쪽으로 백두산을 오를 수 있는 날이 올까...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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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계곡관람로가 끝나 출구쪽으로 나가면서 다시 숲 속을  지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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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세 그루 나무의 밑둥지가 얼기설기 합쳐진 합환수.
    그 앞에서 돈을 내고 리본에 이름을 적어 걸면
    좋은 일이 생긴다고 장사를 하고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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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금강대협곡을 나와 휴식을 취하는 옆에 하얀 매발톱이 예뻤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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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셔틀버스를 타고 서파 산문을 나와 관광사 버스로 갈아 타고 숙소로 돌아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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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축복받은 좋은 날씨에 깨끗한 천지를 보며 하늘꽃밭에 감동하고 돌아온
    백두산탐사 첫날을 석양으로 물드는 노을을 보며 마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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